밥상머리교육의 효과

아이들이 똑똑해져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밥상머리교육은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도움이 큽니다. 자녀와 부모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어휘력이 발달하고 문제해결능력도 키웁니다.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껴요.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여러 부적응 행동을 할 확률이 떨어집니다. 가족의 따뜻함이 포근한 안식처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이 예의바른 행동을 해요.

“아무리 바빠도 밥상이 오면 즉시 들라. 다른 사람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 성낼 일 있어도 밥을 앞에 대했을 때는 화를 가라앉히고 화평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조선 실학자 이덕무

아이들이 건강해져요.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자녀들이 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며, 균형 잡힌 영양으로 신체를 더 건강하게 합니다.

온 가족이 행복해져요.

가족 식사는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증진시킵니다. 온 가족 행복지수를 높이는 중요한 요건이 됩니다.